“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사 3: 13).
우상 숭배에 빠진 백성들을 심판하기 위해 재판장 하나님께서 법정에 서셨습니다.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한 지도자들 (15), 교만하고 사치한 여인들 (16ff), 장정들과 용사들 (25), 차례로 나와 심판 받고 칼과 전란에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자들은 복을 얻고 그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10), 시온에 살아남아 ‘거룩한 자’라 칭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4: 3).
“주님, 저희 재판관들을 도우시고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저희는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의(義)의 섭리를 믿습니다. 악한 자에게 재앙이, 의로운 자에게 복이 임함을 믿습니다 (9-10). 오늘도 주님 앞에서 의롭게 살고 복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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