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앙

독일 바드크로이츠나하 감리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1993.3.22.
“오뚜기처럼 결코 쓰러지지 않는 교인”
담임목사 이창기
 
26년이 지난 바로 어제 미국에 사는 K집사님이 보내온 오뚜기 사진에 깜짝 놀랐습니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집사님은 그 동안 말로 다할 수 없는 힘들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굿굿하게 믿음 잘 지키시고 가정 잘 지켜 내셨습니다. 오뚜기처럼….
 
집사님의 글입니다: “네… 목사님. 저 한테 이 오뚜기가 의미가 있었어요.”
오뚜기를 보며 그 동안 주님 앞에서 집사님이 쏟으셨을 눈물과 땀과 기도를 그려 봅니다. (2019.5.18. 글 작성, 이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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