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되신 하나님 (사 27: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사 27: 3).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지기가 되셔서 부지런히 일하십니다. 물도 주고 밤낮으로 보살피십니다. 찔레와 가시덤불이 공격하면 맞닥뜨려 싸우시고 (4), ‘날랜 뱀 리워야단’을 물리치십니다. 마침내, 포도나무, 주의 백성이 깊이 뿌리 내리고,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입니다. 그 때에 그들의 결실이 지면을 채우고 멋진 포도원, 멋진 교회,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주님, 메마른 땅에 보슬비 내리듯 보슬비 말씀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포도원 농부가 되시고 주님은 포도나무, 저희는 그 가지라 말씀 하셨습니다. 저희 주님 안에서 뿌리 내리고 움 돋고 꽃피며 열매 맺어 지면을 가득 채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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