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사 29: 7).
아리엘은 예루살렘을 말합니다. 예루살렘도 앗수르의 공격을 받아 주민들이 절망에 빠질 것입니다 (4). 그러나 예루살렘은 다윗의 도성, 하나님께서 지키십니다. 그가 대적들을 작은 먼지처럼, 혹은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날려 버리실 것입니다 (5). 그들은 순식간에 이루어진 패퇴에 마치 꿈 속에서 무엇을 먹었으나 깨고 나면 허전하듯 할 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 다윗의 도성 예루살렘도 앗수르의 침공을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히 보호 받았음을 봅니다. 지금도 살아 계시는 주님, 주의 백성들, 주의 자녀들, 오늘도 주의 능력과 권세로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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