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사 35: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 35: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과거에 성취되었고, 미래에 완성될 것이며, 현재도 재현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는’ 그 감격을 맛 보았고, 주의 재림과 그의 나라가 이루어질 영광의 날에 그 감격은 완성될 것이며, 또한, 오늘도 주를 믿고 죄 사함 받은 성도들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재현됩니다.
 
“주님,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옛 성도들도 맛 보았고 주의 재림의 날에 완성될 이 말씀, 오늘 저희도 체험케 하옵소서. 저희도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피는 것’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뵈옵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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