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이’는 사랑하는 아들 Danny를 전쟁터로 보내는 아버지의 노래입니다.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우리 전 세대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나라입니다.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한 달 보낼 것입니다. 대니 보이 노래 들으며 전쟁터로 아들을 보냈던 수 많은 아버지들, 어머니들의 아픔을 느껴 봅니다.
사진: 1950년 10월 옹진전투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한 국군 특무상사가 목발을 짚은 채 침통한 표정으로 철조망 앞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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