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의 열매 (사 57: 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찌어다 평강이 있을찌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사 57: 19).
 
하나님은 ‘입술의 열매를 짓는’ 분, 구속의 ‘새 일’을 통해 자기 백성들로 찬송케 하십니다. ‘새 일’은 평강의 일입니다. 먼저는 유대인들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시키시고 후에는 모든 이방인들을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모든 죄와 사망 권세에서 해방시키십니다. ‘입술의 열매’는 그가 우리 입술에 지으신 것, 오늘도 입술로 그의 크신 은총을 마음껏 찬송할 것입니다.
 
“주님, 새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입술에 열매를 지으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을 마음껏 찬송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영 성령을 부어주사 주님의 십자가 은총에 감격하며 찬송하며 기쁨 넘치케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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