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사 61: 1).
해방자 고레스 같은 해방자 메시아가 나타날 것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가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시켜 주었듯이 메시아는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실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사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권능으로 사단 마귀의 모든 죄와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해방, 참 자유를 주셨습니다.
“주님, 새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습니다. 저희 모든 죄를 사해 주셨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것을 믿습니다. 더 이상 죄의 종 노릇하지 않게 하시고 자유스런 아들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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