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사 64: 9).
유다는 침략을 받아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성읍들’도 ‘예루살렘’도 모두 황폐하였습니다. 폐허 위에 앉아 절망하던 유다 백성들이 비로서 정신 차리고 하나님을 찾기 시작합니다. 망하고 나니까 하나님을 찾습니다. 매맞고 나서 회개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긍휼이 역사합니다. 하나님께 돌아 오면 삽니다. 회개는 우리의 사는 길입니다.
“용서의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의 긍휼을 믿습니다. 회개할 때에 주님 기뻐 받아 주심을 믿습니다. 죄 지은 저희들 받아 주셨습니다. 저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주신 주님을 찬송하며 오늘도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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