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사 65: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 65: 17).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우주적인 ‘새 일’, 곧 구속의 일을 선포하십니다. 마침내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자기 백성들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고 그가 다시 오사 메시아 천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할 것입니다)” (계 21: 4).

“주님, 이사야의 예언대로 이 땅에 저희들을 찾아 오셔서 귀한 피 흘려 주시고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오셔서 메시아 천국을 이루실 것을 저희는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기쁨 생활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992년 독일에 처음 올 때 아이들에게 긴 설명 하지 않고, ‘피자 먹으러 독일 가자’고만 하였습니다. 독일에 와서 피자를 먹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 사진을 찍으려 하자 미리가 외칩니다: “종율아… 아빠가 사진 찍어… 저기 봐!!”
 
주님께서 그 나라를 저희들에게 이르시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이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도 그 나라 이르러 ‘새 하늘과 새 땅’을 누리고 서로 사진 찍으며 행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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