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사 66: 1).
만물은 주의 손이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사람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주의 말씀 앞에 떠는 자’ (2)가 돼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제사를 지내고 분향을 해도 자기 길을 가며 가증한 것을 기뻐하는 자들을 위해 주께서 ‘유혹’과 ‘공포’가 임하게 하십니다. 주께서 불러도 대답지 않고, 말해도 청종치 않고, 악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2-4).:
“주님, 저희들 스스로 하나님 노릇하여 이웃을 판단하며 스스로 악을 행하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유혹’이 임하고, ‘혼미한 영’ (spirit of stupor)으로 선악을 분변치 못해 망할 것입니다. 저희는 겸손히 주님만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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