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받지 못하는 딸 (렘 8: 21-22)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찜인고….” (렘 8: 21-22).

목이 곧아 회개할 줄 모르고 악을 일삼던 유다 백성들, 막상 침략을 받아 처참한 지경에 이르자 선지자 예레미야는 그들을 향한 연민과 안타까움을 토로합니다. 고질병에 걸린 유다 백성들, 약이나 의사가 없어서 치료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삽니다. 치료 받습니다. 그러나, 고집 센 그들은 돌아올 줄 몰릅니다. 그래서 망합니다.

“주님,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떠나지 않고 오늘도 주신 복 감사하며 행복한 삶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영원한 복과 생명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은총 찬송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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