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집을 버리며…. (렘 12: 7-8)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산업을 내어던져 내 마음의 사랑하는 것을 그 대적의 손에 붙였노니 내 산업이 삼림 중의 사자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발하는 고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렘 12: 7-8).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보물처럼 아끼셨던 ‘산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산업이 마치 숲 속의 사자차럼 울부짖으며 하나님을 향해 대들었습니다. 받은 바 귀한 은혜를 헌 신짝 버리듯 버리고 배반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할 수 없이 대적의 손에 붙이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주님, 저희를 십자가의 귀한 피로 구속해 주셨습니다. 주의 귀한 은혜를 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치 않게 하옵소서. 구속의 은혜를 오늘도 찬송하며 베푸신 사랑 마음껏 감사하고 기뻐하며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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