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을 그 원수 앞에서 흩기를 동풍으로 함같이 할 것이며 그들의 재난의 날에는 내가 그들에게 등을 보이고 얼굴을 보이지 아니하리라” (렘 18: 17).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려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11)고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리라”(12) 답변합니다. 그 말씀 듣기 싫다고 말씀 전하는 선지자도 죽이려 합니다(20). 고집을 꺾지 않던 그들, 결국 재난을 당하고 맙니다.
“주님, 저희는 주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어려움 겪는 저희에게 등을 보이지 마시고 인자하신 주의 얼굴을 보이소서. 미소 짓는 엄마를 향해 활짝 웃는 아기처럼 오늘도 저희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보며 행복한 하루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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