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를 돌이키리라 (렘 30: 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0: 3).

바벨론 침공으로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은 절망합니다.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심은 그들을 회복시키고 고향 땅을 다시 밟게 하시는 것입니다. “에브라임은 나의 귀한 아들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그를 책망할 때마다 더욱 생각나서, 측은한 마음이 들어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없었다.” (31: 20 새번역)고 말씀합니다.

“주님, 저희는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매를 드는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리게 하옵소서. 저희는 주께서 ‘가장 사랑하는 자식’입니다. 저희 위하여 주께서 십자가의 보혈을 흘리셨습니다. 그 귀한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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