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멸망 (렘 51: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마음을 일으켜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처하는 자를 치되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 땅을 비게 하리니 재앙의 날에 그를 에워 치리로다” (렘 51: 1-2).

대제국 바벨론은 영원히 갈 것 같았습니다. 강대했고 풍부하였습니다. 바벨론은 ‘온 세계로 취케 만든 금잔’ (7)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제국은 없고,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합니다. 주께서 메대를 ‘격발’ (11)하사 바벨론을 치게 하실 것입니다 (28). 주께서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45)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바벨론은 망할 것입니다.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7). 온 세상이 바벨론의 거짓된 교훈과 미혹의 가르침으로 혼미합니다. 저희들 정신 차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