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오일이라.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겔 1: 1-3).
기원전 593년 바벨론 그발 강 가에서 선지자 에스겔이 역사를 이끄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사람의 형상”이었습니다 (4-5).
“주님, 에스겔은 격동하는 정세 속에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기도할 때에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뵈었습니다. 저희도 격동하는 정세 속에서 나라를 걱정합니다. 저희도 역사의 섭리자 하나님 바라며 소망 갖게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