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7: 4).
하나님의 심판과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는 예레미야나 에스겔 선지자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심판의 메시지는 백성들도 듣기 싫어하고 본인들도 달갑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해야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해야 합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읽는 저희도 마음 편치 못합니다. 그러나, 겸손히 들어야 합니다. 거기에 사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 주신 말씀에도 하나님의 심판과 예루살렘의 멸망이 계속됩니다. 책망과 심판의 말씀에 저희들 짜증 내기 쉽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읽게 하옵소서. 저희를 사랑하사 주신 말씀이요, 저희가 사는 길임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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