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하는 자 인쳐 주심 (겔 9: 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겔 9: 4).

예루살렘은 멸망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성 중에는 ‘모든 가증한 일을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눈물의 회개를 외면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천사를 불러 그들 이마에 인치시고 멸망이 그들을 가까이 하지 못하게 명하셨습니다 (6). 회개할 때 하나님의 긍휼이 역사합니다. 그들을 멸망의 날에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주님, 저희의 지은 죄와 허물을 용서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긍휼을 믿으며 눈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탐욕과 교만과 거짓과 불순종의 저희들, 물질과 명예와 권세를 탐하다 주님 멀리 하였습니다. 주여, 용서하시고 저희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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