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 행진하며 다가오리라 (겔 21: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찌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찌어다” (겔 21: 12).

 칼에 날이 서서 번쩍입니다 (9). 사정없이 죽이려고 ‘날’을 세웠고, 번개처럼 휘두르려고 ‘광’을 냈습니다. 모든 경고와 심판을 무시한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칼이 임하고 기쁨이 사라질 것입니다 (10). 칼이 모여 줄 맞추어 행진하며 저벅 저벅 다가옵니다 (16). 심판이 다가옵니다. 선지자는 울부짖어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속히 회개하고 돌아와 참 복을 받으라고…. 

 “주님, 주께서 주의 종들을 보내사 말씀 주시고 심판을 경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은혜의 때 구원의 날입니다.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 주실 때 회개하고 은혜 주실 때 주님께 돌아와 참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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