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너를 조롱하리라 (겔 22: 4-5)

네가 흘린 피로 인하여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왔고 네 년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겔 22: 4-5).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의 메시지는 누구나 듣기 싫어합니다. 계속되는 예루살렘의 멸망 예언에 아침 묵상을 읽는 분들도 짜증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겸손히 들어야 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매우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이 말씀이 언제 우리 앞에 다가와 우리의 현실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들 악하고 패역한 세대에서 삽니다. 거짓되고 뻔뻔한 지도자들과 사악하고 음란한 세태만 보면 저희들 실망합니다. 주님 바라보며 소망 갖게 하옵소서. 악한 자 심판하시고 주의 백성 구원하시는 주님의 때를 준비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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