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의 침몰 (겔 27: 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겔 27: 3).

알파벳을 처음 사용한 페니키아 문명, 그 중심 도시 두로는 해상 무역을 통해 세계 최고의 부귀와 영화를 누렸습니다.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교만에 빠졌습니다. 거대한 배로 지중해를 누볐지만, 결국 파선당할 것입니다. ‘동풍’을 만나 깊은 바다에 침몰될 때(26), 무역품과 승객들 모두 그 배와 함께 수장될 것입니다(34). 그와 동시에 그의 교만도 함께 침몰할 것입니다.

“주님,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입니다. 저희 나라 이만큼 잘 살게 하시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겸손히 복음으로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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