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찌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삼림의 그늘 같으며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겔 31: 3).
하나님께서 애굽에게 앗수르의 번영과 멸망을 빗대어 말씀하십니다. 티그리스 강으로 레바논 백향목처럼 번성했던 강대국 앗수르가 교만하다 B.C. 605년 바벨론 침공으로 허무하게 망한 것을 보지 않았느냐? 교만한 너도 그같이 망하리라. B.C. 587년경 받은 이 말씀은 B.C. 568/567년경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의 침공으로 애굽이 함락되면서 성취 되었습니다.
“주님, 앗수르도 애굽도 그 권세와 영광을 자랑하며 교만하다가 모두 망했습니다. 저희들 주님 바라보며 주님 닮아 겸손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비우시고 이 땅에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찾아 오신 주님, 주의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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