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너를 음악을 잘하며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는 자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준행치 아니하거니와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 있었던 줄을 알리라” (겔 33: 32-33).
파수꾼으로 부름 받아 말씀 전하는 에스겔을 사람들은 사랑 노래 부르는 가수쯤으로 여겨 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외면 당하고 섭섭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 있었던 줄을 알리라.” 참 선지자, 그는 그의 말이 응한 후엔 인정 받겠지만, 이미 백성들은 때가 늦어 망했습니다.
“주님, 저희도 때때로 주의 복음 전할 때 외면 당합니다. 그 때마다 실망치 않게 하옵소서. 이웃들에게 주의 복음 힘써 전하고 잠든 심령들을 깨우며 죽을 영혼들을 살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열심히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을 위로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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