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의 샘이 강물이 되어…. (겔 47: 1)

<본문>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겔 47: 1).

<묵상>

에스겔 47장의 생명수 환상은 성전을 중심으로 성취될 놀라운 축복을 보여줍니다. 성전 문지방 밑에서 샘이 솟아 동으로 흐르다가 제단 남편으로 흘러 아라바를 지나 바다에 이르고, 일천 척을 측량할 때마다 물이 깊어져 마침내 큰 강을 이룹니다. 흐르는 곳마다 죽었던 땅이 기름져 각종 실과를 맺고 강물은 각종 물고기가 노니는 풍성한 어장이 됩니다. 

<기도>

“주님, 놀라운 환상 감사합니다. 주의 영 성령의 뜨거운 역사로 남과 북 한반도 제단에도 풍성한 생명수 샘물이 솟게 하시고 목마른 심령들이 흡족함을 얻으며 메마른 심령들이 풍성함을 얻게 하시며 고달픈 심령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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