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욘 4: 10-11).
<묵상>
선지자 요나는 이스라엘의 대적 니느웨가 빨리 망하기를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요나의 외침을 듣고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멸망시키지 아니하셨습니다. 요나는 체면을 구겼고 몹시 삐쳤습니다. 차라리 죽기를 바랐습니다. 우리 인간의 심성이 그렇습니다. 원수는 빨리 망하기를 바랍니다. 긍휼이 없습니다. 무자비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심성입니다.
<기도>
“주님, 저희의 못된 심성을 고쳐 주옵소서. 주의 마음을 닮게 하시고 주의 부드럽고 따듯한, 온유와 긍휼의 심성으로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여, 오늘도 끼니를 걱정하며 추위에 떠는 이들이 있습니다. 크신 긍휼 베푸시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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