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행복의 비결 대 공개: 저희는 전등도 불어서 끕니다.
저녁마다 아내는 잠자리에 누어서 전등을 향해 입김을 붑니다. 나는 스윗치에 손을 얹고 있다가 거기에 맞춰 스윗치를 내립니다. 전등불이 꺼집니다.
아이들 키울 때도 저녁마다 아이들은 잠자리에 누어 전등을 향해 입김을 불었고 나는 방입구에서 스윗치를 내렸습니다. 헤이그이준기념교회에서 예배 끝나고 교회를 나설 때도 모든 교인들이 전등을 향해 힘차게 입김을 불면 나는 입구에서 서서 스윗치를 내렸습니다. 그리곤 박수를 치며 웃으며 교회를 나섰습니다.
효과가 좋아요. 웃음꽃을 피우고 역사(옛날엔 호롱불을 불어서 껐음)와 협력(작은 일도 협력하면 효과가 남, 시너지효과)을 배우고 한 마음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교회를 떠나고, 웃으면서 잠자리 듭니다. 행복의 비결입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오늘부터 해 보세요……
PS: 저희 머물던 난민 호텔 관리자가 성탄절 파티를 열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제가 12월 20일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형편 되시는 분들 재능기부 준비해 주세요. 노래 잘 하는 분들, 악기하시는 분들, 기타 재주 있는 분들 외로운 난민들 주의 사랑 가지고 즐겁게 해 드립시다. 오파리 올림(오 ‘파리’가 아닙니다. 오파(opa, 할배) 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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