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딤전 1: 3-4).
‘아데미’ 여신을 섬기는 도시 에베소에 디모데를 남겨두고 마게도냐로 떠난 이유를 사도 바울은 밝힙니다. ‘다른 교훈’을 가르치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 논쟁으로 교회를 어지럽히는 무리들을 경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끝없는 논쟁과 지적 허영을 좋아하는 그들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변론’을 더 좋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이 사명자의 삶의 목표입니다.
“주님, 한 번뿐이 없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비밀의 경륜이며, 은혜의 경륜입니다 (엡 3: 2ff.). 사도 바울은 그 경륜에 자기 삶을 걸었습니다. 그 은혜의 경륜을 따라 부름 받은 저희들, 그 비밀의 경륜을 이루어 드리는 거룩한 삶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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