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내게 머물러 두어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것도 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로라” (몬 1: 13-14).
바울은 감옥에서 도망친 종 오네시모를 만나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그를 다시 주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냅니다. 당시 도망한 종은 잡히면 매질을 당하고 이마에 ‘F’(도망자) 낙인이 찍히는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오네시모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주 안에서 형제라고 부르며, 빌레몬이 억지로가 아니라 자의로 그를 받아들이게 하였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관계를 회복시킵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변화시키고 관계를 회복시켰습니다. 잡히면 매 맞고 낙인이 찍힐 수밖에 없었던 오네시모가 회개하고 주인에게 돌아갑니다. 주여, 저희가 전하는 복음에도 능력이 나타나 사람을 변화시키고 관계를 회복케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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