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아 4: 16)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아가서 4: 16).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왕의 한마디 한마디 칭송에 술람미 여인은 마냥 행복합니다.

“주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밤도 보호해 주시고 건강한 몸으로 눈 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으로 저희는 가시 밭의 백합화처럼 마냥 행복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밝은 얼굴로 주님 사랑 가운데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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