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답의 후손들 (렘 35: 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렘 35: 19).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후손들은 철저히 조상의 훈계를 지켰습니다.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고 불편한 천막에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부르고 살쪄’ (신 31: 20) 하나님 버린 것과 대조적으로 내핍 생활하였고 조상의 교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제국의 침략 속에서도 요나답의 후손들을 보호하시고 당신의 일꾼들 삼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한 주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질 문명이 발달한 이 시대에 저희 마음도 자칫 ‘배부르고 살쪄’ 하나님 버릴까 염려스럽습니다. 절제와 내핍 생활하며 하나님 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 지키고 환란 날에 보호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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