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3:4–5).
<묵상>
한때 떠났던 여호와의 영광이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십니다. 동문은 과거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셨던 문이었고, 이제는 그 영광이 다시 임하시는 문이 됩니다. 회복의 시작은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시작됩니다. 에스겔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희년을 넘긴 캄캄한 절망의 북녘 땅에도 여호와의 영광이 속히 임하시길 빕니다.
<기도>
“백여 년 전 성령의 불길이 휩쓸었던 북녘 땅에 주의 영이 다시 임하사 새롭게 하옵소서. 주의 영광으로 가득차게 하시고 우상숭배로 더렵혀진 그 땅을 새롭게 하옵소서. 성령이시여, 저희를 이끄사 주의 성전의 찬란한 영광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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