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 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 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그 문통의 광이 십 척이요 문통 이편 벽의 광이 오 척이요….” (겔 41: 1-2).
<해설>
젊은 시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으로 섬겼던 에스겔(1:3)은 누구보다 성전에 대한 깊은 추억을 간직했으며, 지금은 무너진 그 성전의 회복을 간절히 갈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그에게 회복될 성전과 부속 건물들, 성소와 지성소의 모습을 하나하나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건축 설계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 에스겔과 함께 나누신 거룩하고 복된 꿈이었습니다. 무너진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은 회복의 비전을 주십니다.
<기도>
“주님, 선지자 에스겔의 몸은 비록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있었으나, 그의 마음은 회복될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게 하시며 복된 꿈을 품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눈앞의 어려운 현실에만 매이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꿈과 회복의 비전으로 마음을 채우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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