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쌈지 백성 (딛2장)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 2: 14).

옛 어른들은 쌈지가 있어 돈이나 귀중품을 쌈지에 넣어 허리춤에 깊이 차고 다녔습니다. 본문의 ‘친백성’(periousios)은 구약의 ‘특별한 소유’(출 19: 5)나 ‘보배로운 백성’(신 7: 6)을 말하며, 일반 ‘백성’(laos)과 다릅니다. ‘peri-’(둘러싼)와 ‘ousios’(본질, 소유물)가 합해져 ‘하나님의 ‘쌈지’ 백성이 됩니다. 우리는 보통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쌈지 백성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은혜 덕분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귀한 피 흘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은혜로 저희는 하나님 허리춤에 차고 다니시는 ‘쌈지 백성’ 되었습니다. 주의 피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셨사오니 선한 일에 열심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쌈지 속에 저희를 지켜주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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