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히 3: 15-16).
‘강퍅’ (강팍이 아님)은 ‘딱딱해지다’ (스클레뤼노)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 동맥경화나 심근경화 등 의학 용어로도 쓰입니다. ‘카르디아’ (마음)은 원래 심장을 뜻합니다. 심장이 굳어지면 큰 일입니다. 주의 음성에 겸손히 따라야 합니다. 마음을 강퍅케 하면 진노를 면치 못합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탈출했으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약속이 있었지만 약속을 얻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도 겸손히 주의 음성 따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욕심이, 우리의 교만이 우리의 마음 강퍅케 할까 두렵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 감동하사 ‘돌과 같이’ 딱딱하고 차디찬 마음 제해 주시고 ‘살과 같이’ 부드럽고 따듯한 마음 주옵소서 (겔 36: 26-27).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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