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큰 이적 (계12장)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계 12: 1-2).

요한계시록에는 두 여인이 등장합니다. 17장 타락한 여인, 음녀(淫女)는 세속화 되고 타락한 교회의 모습을, 12장 거룩한 여인, 성녀(聖女)는 거룩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음녀는 온갖 세상의 아름다움으로 장식하지만, 성녀는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장식합니다. 성녀는 ‘해’를 입고 ‘달’을 디디고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 곧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한 아이’를 해산합니다.

“주님, 저희 세상의 아름다움에 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우리의 삶을 장식하며 말씀과 찬송과 기도와 감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르며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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